뷔나에너지, 세계 에너지 협의회가 주최하고 BBC 스토리워크가 제작한 영화 개봉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재생 에너지 회사인 뷔나에너지는 오늘 70MW(메가와트) 밍구스 태양광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와 대만 자이 현의 주요 지역사회 간 관계 그리고 특별히 만들어진 생태보전지역 내의 생물 다양성을 탐구하는 단편 영화인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개봉합니다. 본 영화는 뷔나에너지의 의뢰를 받아, 세계 에너지 협의회가 ‘인도적 에너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것이며, BBC 글로벌 뉴스의 상업 콘텐츠 부서인 BBC 스토리워크에서 제작하였습니다.
니틴 압테 뷔나에너지 CEO는 “밍구스 태양광 프로젝트는 주요 지역사회와 그곳의 생물 다양성을 위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에 재생 가능 에너지의 가속화를 통해 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뷔나에너지의 약속을 의미합니다.”라며, “물 높이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자연 서식지를 지킴으로써, 지난 겨울에 밍구스 생태보전 지역의 가오슝 야생조류 협회에서 기록한 수 중 가장 많은 100마리 이상의 저어새를 관찰했습니다. 관객분들이 이 영화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재생에너지가 주는 이점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자연과 그곳의 생물 다양성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공존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합니다.
EMEA, BBC 스토리워크의 선임 프로듀서인 쥴리안 루니는 “BBC 스토리워크는 뷔나에너지의 밍구스 태양 프로젝트의 놀라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생태 보존과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의 교차점을 강조하게 되어 기쁩니다. 환경과 야생동물 보존은 에너지 전환에 있어서 필수이며, 태양광, 풍력,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같은 재생 에너지원에 대한 개발과 투자에는 새로운 보존 전략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합니다.
2019년 7월에 완공된 밍구스 태양광 프로젝트는 이전에 버려진 79.5헥타르 면적의 염전을 활용하였으며, 멸종 위기에 처한 저어새를 포함한 지역 및 철새 야생조류를 위한 생태보전 지역과 밍구스 교육센터에는 24.1헥타르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밍구스 태양광 프로젝트는 연간 최대 18,600가구에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동시에 열에너지 발전 대비 연간 64,000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최대 9,100만 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대만 자이 현 현지에서 촬영된 이 영화에 뷔나에너지가 의뢰한 유명한 현지 시인이 쓴 시를 특별히 포함하여, 시청자들이 프로젝트 위치 주변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관점으로 밍구스 태양 프로젝트를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어부의 이야기를 통해 한때 버려졌던 염전의 변신과 이 프로젝트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가져다주길 바라는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해당 영화는 뷔나에너지 웹사이트, 세계 에너지 협의회 그리고 BBC.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