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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나에너지, 2021년 Asset Triple A Infrastructure 어워즈에서 “올해의 재생에너지 스폰서상,” “올해의 재생에너지계약상,” “올해의 배터리저장계약상” 수상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기업 뷔나에너지는 오늘 대만 70MW 규모의 밍구스 태양광 프로젝트로 “올해의 재생에너지 계약 상”을, 호주 100MW 규모의 완도안 사우스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로 “올해의 배터리저장계약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두 수상으로 뷔나에너지는 “올해의 재생에너지 스폰서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가져갔는데 이는 대만 밍구스 태양광 프로젝트의 연속 성공을 포함해 2020년 한 해 아태지역의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들에 대한 성공적인 현지자금조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뷔나에너지 CEO 니튼 압테 씨는 “이러한 상들을 받게 되어 매우 영예로우며, 이 상들은 저희 회사의 아태지역 에너지전환 촉진 목표를 반영하는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저희 파트너사들과 현장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그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고도 덧붙였습니다.

70MW 규모의 밍구스 태양광 프로젝트는 2020년 2월 DBS 은행으로부터 24.4억 대만달러 규모의 기간대출과 이행보증을 통해 자금조달을 마쳤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대만 내 최대 대규모 육상 태양광 독립발전사업으로, 약 18,600 가구에 전력 공급이 가능합니다. 화력발전에 비교하여 이 프로젝트의 청정발전은 매년 최대 64,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소하는 효과를 얻어내며 9천 백만리터의 용수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밍구스 태양광 프로젝트는 또한 정부기관과 비정부환경단체, 사설개발사가 성공적으로 협력한 최초의 프로젝트로, 앞으로 대만이 지속가능한 태양광발전을 하는 데에 귀감이 될 것입니다. 밍구스 교육센터와 야생보호구역의 개장 이래, 뷔나에너지는 재생 에너지를 통한 생물 다양성과 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 및 철새 야생동물의 보호에 힘쓰면서 학교와 일반 대중을 위한 교육 투어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완도안 사우스 BESS 은 호주 퀸즈랜드 내 최대 송전망 규모 배터리시스템으로 초기 용량 100MW, 최대 저장용량 150MWh을 자랑하며 이는 호주의 57,000여 가구에 매년 공급되는 전력입니다. 2020년 12월, 완도안 사우스 BESS는 뷔나에너지의 파트너사 BNP Paribas, DBS, ING로부터 1억 천만 호주달러(8천4백 26만USD) 상당의 융자와 APLMA 및LSTA 등 산업협회가 발표한 그린 론(loan) 원칙을 준수하는 기타시설을 제공받아 호주 최초 대규모 BESS 프로젝트를 위한 비소구 자금조달을 마쳤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구매자가 재생에너지 과다공급기간과 소비증가기간에 간헐적으로 재생에너지 공급시점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이 플랜트는 다양한 송전망 부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앞으로 재생에너지가 송전망에 연결되는 데에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완도안 사우스 BESS는 2021년 4분기에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날짜

6월 14, 2021